연휴 끝나고, 나에게 시작된 또다른 휴일 대휴라는 이름의 쉼표. 마지막 KT VIP티켓을 끊었다. 나름 밀덕인지라 전쟁.군인.전투기등 영화를 즐겨보는편 밀영화는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 귀가 열리는감동을 느낄수있기에 ㅎㅎ 뭐.. 여튼 그렇다고. ㅎㅎㅎ 모두들 집에서 식구들과 이야기를 나눌때 나는 지난 일요일 K리그1 파이널 인천홈경기 방송을 했다. 연휴 기간 내에 마지막 날 일요일 처가인 강릉에서 식구들을 남겨두고 나만 서울로 컴백... ㅜㅜ 직업 특성상 남들 쉴때 일하고 남들 일할때 쉬는 어쩌면 타인들의 휴식과 여가와 취미를 위해 나같은 사람들도 일을 해야한다는게 이 직업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더디어 K리그1의 파이널이 시작되었다. 내가 하고 있는 인천UTD의 홈 경기 중계방송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