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야기

2020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지훈피디 2020. 10. 30. 22:42

 

자동차 자율주행이라는 새로 시대의 혁신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두번째 진행하는 방송이다.

출발지를 알리는 대형 아치가 우두컨히 서있다.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하는데, 그 열정이 대단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자율주행 차량을 근접으로 촬영하기 위해서 슈팅카를 불렀다.

드라마나 영화등에서 사용을 자주 사용하지만

촬영을 위한 차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방송장비를 거치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LED 무대 차량도 와서 이벤트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여기 화성 교통안전관리공단은 허허벌판인지라 모든게 이동식 임시 장치들이 설치된다.

10년동안 말썽 없이 잘버텨주는 우리 중계차 녹도 피고 찌르러진것도 있고, 그래도 아직까지 HD중계차는 활약중이다.

멀리까지 촬영하기 위해서 스텐다드 카메라를 중계차 위에 설치했다.

무거운 렌즈를 올리느라 힘이든다.. ㅎㅎㅎ

우측에는 무선신호를 받을 수 있도록 테라덱 볼트를 설치해서 슈팅카의 신호를 주.예비를 받는다

 

중계석에서 한대 설치하고

자동차 대회인만큼 시간 타임에 대한 기록이 중요하기에 DVE로 신호를 넣어서 화면에 표출하였다.

 

무선 송출장비도 설치하였다.

슈팅카에 ENG도 설치하고 

포드 F150 차가 참 좋다

서스펜스도 에어쇽이라서 승차감도 참 좋고, 굿굿

중계차를 바라보는 안테나들, 멋지다. ㅎㅎㅎ

보이는 차가 대학생들이 만들 자율주행 차량이다. 

학교들마다 차량의 디자인이며, 코딩 기술, 사물을 인식하는 센서도 다 다르다보니, 

성능도 다 다르다는,,,, 완주를 하는 팀들도 있고 못하는 팀들도 있고, 그렇다.

 

 

학생들이 제작한 차량들이 꼭 무사히 완주하길 기원해본다.

 

 

아래는 1일차 방송 영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