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나 쓴 바우데 배낭 독일제품인데 튼튼하게 잘 만든 듯하다 아직 잘매고는 다니는데 등산스틱 고정하는부분이 세월에 못이기고 삮아서 떨어져 버렸다.. 양구는 자주 출장을 오는데 벼루고 있다가 더디어 ㅋㅋㅋ 군부대가 많으니 당연히 오바로크도 잘하는곳이 많다 ㅎㅎㅎ 그래서 패치로 떨어진부분을 가리는걸루 짜잔!!! 나는 국가대표임 ㅋㅋ 태극기를 달고 부대패치를 붙여서 리폼을했다 참고로 난 공군 출신인데 이동네는 육군 백두산부대가 있는곳이라 원하는 패치는없지만 독수리로 그냥 골랐음 역시 굳굳 가방은 미싱기에 통으로 안들어가서 반바퀴 미싱하고 반대로 또 미싱해서 마감!안쪽의 원형 부분은 요렇게 막으니 겉에서는 티가 안남 ^^ 좋다 앞으로 어깨부분이 헤질때까지 써보겠음. 가방은 이렇게도 수선가방함 총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