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에 먹은 삼선짬뽕에 들어있던 홍합이 살이 통통하게 식감도 좋고 너무 맛있게 먹었는지라... 또 생각이 났던 홍합 ^^ 집 근처에는 강서농수산물 시장에는 축산물,청과등이 함께 있어서 장보기가 참 좋다. 10월~12월 까지 홍합의 제철이라 씨알이 여름 한때보다는 조금 작다고 그러는데 내가 보기엔 커커커~ 아주 커커커커~ 5Kg에 2만원 실제로 저울에 무게를 다니 근 6Kg정도 되는 것 같다. 곰솥에 가득가득 담김. 홍합 껍질에는 지저분한 것들이 많아서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더군다나, 족사(수염)이라는 것이 옆에 붙어있는데 이걸 싹 떼줘야 먹을 때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껍질에는 딱지도 많이 붙어있다 굳이 뗄필요는 없는듯 곰탕에 맑은 국물이 우려나올때까지 샥샥샥 바글바글 끓으면 된다. 고추나 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