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금붕어잡기 체험하다가 가져온 두 마리 금붕어로 시작한 물생활이 점점 일이 커져서 어항이 3개까지 늘어났다가 1개는 깨먹고 2개 남은 상태에서 과밀도가 우려되는 구피들의 출산 치어항에는 쪼만한 녀석들이 바글바글하다 아직 부화를 못한 놈들도 있고 새어보지는 못했지만 많다 이제는 프로 출산러들 벌써 몇 번째들인지 ㅎㅎㅎ 아침부터 기분은 좋은 하루임에 틀림없다 수조가 꽉 차는듯하다 근데 한마리 더 출산 예정이라는 오늘 내일할것 같은데 이거 원... 친정엄마의 기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