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주 2

닭돈 볶음탕 전문점

닭돈 볶음탕 전문점이라... 음... 동네에 새로 생긴 맛집인가 닭발 사러 나갔다가 다팔리는 바람에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 신월3동시장 쪽에 있는데 일단 간판이 깨끗해서 들어가봄 닭벼슬에 돼지코 디자인 전문점에 임팩트를 줬으니 기대를 해봄 최고의 닭 당일재료 소진 특제소스 차별화된 맛 음.... 메뉴판은 단조롭다 대.중 보통 대.소 를 나뉘는데 여튼 금액은 착함 사이드메뉴도 금액은 착함 영업시간은 17시부터 2시까지 가게 내부는 테이블 5개 정도 코로나 때문에 여기도 실내 손님은 없는듯하다 포장이 많은듯 나는 1인분 메뉴로 선택 닭볶음탕 + 쭈꾸미볶음 먹기전에 찍었어야 됐는데 먹는도중에 후루룩 찍었다는 닭볶음탕의 매운맛은 부담없이 먹기좋음 내가 매운것만 먹으면 다음날 속이 쓰린데 괜찮았다는 또 밥이랑 김..

일상이야기 2020.10.07

날 추워지면! 홍!합!탕!

몇 일전에 먹은 삼선짬뽕에 들어있던 홍합이 살이 통통하게 식감도 좋고 너무 맛있게 먹었는지라... 또 생각이 났던 홍합 ^^ 집 근처에는 강서농수산물 시장에는 축산물,청과등이 함께 있어서 장보기가 참 좋다. 10월~12월 까지 홍합의 제철이라 씨알이 여름 한때보다는 조금 작다고 그러는데 내가 보기엔 커커커~ 아주 커커커커~ 5Kg에 2만원 실제로 저울에 무게를 다니 근 6Kg정도 되는 것 같다. 곰솥에 가득가득 담김. 홍합 껍질에는 지저분한 것들이 많아서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더군다나, 족사(수염)이라는 것이 옆에 붙어있는데 이걸 싹 떼줘야 먹을 때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껍질에는 딱지도 많이 붙어있다 굳이 뗄필요는 없는듯 곰탕에 맑은 국물이 우려나올때까지 샥샥샥 바글바글 끓으면 된다. 고추나 파를 ..

일상이야기 2020.09.21